바다가 특집 ①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살리기 앞장!

이익배당금 400억 원 부산시 배당,
재난 예산 2,000만 원 부산시 기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주력

‘시민의 행복한 꿈을 실현하는 시민 공기업’을 목표로 택지 조성, 주택 건립,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부산도시공사! 2021년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제2의 창사를 준비하는 지금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은 한결같다. 지난 상반기 온 시민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때 공사 전 임직원도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온정의 손길로 지역의 고통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전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공사는 지난 3월 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예방’과 ‘당면 어려움 해소’를 지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3개 분야 7개 과제’로 구성된 1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영구임대주택 65호 상가와 아파트형 임대공장 40개 실의 임대료를 지원했으며, 자체 대응이 힘든 취약계층에 마스크 13만 6천 개를 선제적으로 공급했다. 또 재난지원예산 2천만 원과 이익배당금 400억 원을 부산시에 지원하는 등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공사는 또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보강에 힘을 보태고자, 2차 지역경제살리기 종합 대책을 추가로 마련했다. 사내 복지제도를 활용해 공사 인근 서면시장과 ‘1社 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코로나블루(우울증)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에 반려식물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위축된 화훼소비를 진작하고자 ‘BMC 꽃이 피었습니다(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방역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마스크 전달식
마스크 전달식
부산도시공사-서면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부산도시공사-서면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포스트 코로나19 대책 추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선도

공사는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그간의 민생지원을 넘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포스트 코로나19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건설업을 이끌어 가는 공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부산 성장 발판이 될 새로운 원동력을 발굴하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다. 우선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맞게 재정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재정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약 76.5%인 1,757억 원 정도를 상반기 내 집행한다. 계획 중인 사업은 1~2년 내 조기발주하여 지역의 일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사가 올해와 내년에 준비 중인 사업은 11개 지구 3조 원 규모다.
주요사업은 해운대구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남구 문현혁신도시 3단계 사업,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첫 번째 공공주택 건립사업이다. 금융산업 혁신의 발판이 될 문현혁신도시 복합개발 3단계 사업은 지난 4월 공모공고를 냈고, 7월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부산시민공원 내 건립하는 2,000석 규모의 부산국제아트센터도 하반기 내 착공하며, 사업비는 977억 원이다. 에코델타시티 내 첫 번째 공공주택 2,962세대는 지난 5월 사업자를 공모하고 10월 사업협약을 체결한다. 3개 블럭 동시 추진 및 지역의무 참여비율 40% 이상 적용으로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된다. 일광지구 행복주택 999세대도 지역의무 참여비율 49% 이상을 적용하고, 계약 즉시 선금을 지급해 지역건설사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역건설협회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및 건설업 살리기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민간에서 제시하는 대안을 적극 수용하고, 지역 건설업의 경쟁력을 키워서 일자리 창출과 상생발전해 나가기 위한 방침 이다. 우선 다양한 분야의 신규 건설사업 발굴과 함께, 40% 이상의 지역업체 참여를 의무화한다. 민간사업자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하도급, 자재, 장비사용을 원칙으로 하여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지역건설업계는 공사가 조기발주로 일자리 마련에 앞장서는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는 입장이다.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가덕신공항 유치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함께 추진해 나가는 한편 수도권 중심의 규제완화와 정책마련으로 제2도시 부산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SOC건설로 도시인프라를 확보해 나가는데 공사가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또한, 4차산업 업종이 수도권에 치중되어 있고 지식산업단지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지역에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이러한 업종과 기반유치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많았다. 공사는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차질 없이 하는 한편 민간건설업계가 요청한 사업공모전 설명회 개최, 지역업체 배정 물량 확대, 공공부문의 규제개혁 선도, 적정 공사단가 책정 등의 요구에 적극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BMC 사랑의 꽃 나눔
BMC 사랑의 꽃 나눔
부산건설협의회와의 간담회
부산건설협의회와의 간담회
바다가 특집 ②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시작!

1,000개 이상 첨단 기업 유치 미래 먹거리·청년 일자리 창출

2020년 3월 26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린벨트 해제가 심의통과되면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센텀2지구)가 본 궤도에 오른다. 부산, 울산, 경남 중심의 남부권 4차산업특화 첨단산업단지! 부산도시공사가 센텀2지구에 대해 그리는 큰 구상이다. 전국의 첨단산업단지가 수도권에 편중된 현실에서 주거 인프라와 교통 여건이 좋은 부산 해운대구에 첨단산단을 조성해 남부권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청년층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한다.

부산이 다시 설렌다!

센텀2지구는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대 191만㎡(58만 평)에 들어선다. 사업비가 1조 4,666억 원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수도권 판교 테크노밸리에 대응하는 남부권 4차 산업혁명 선도지구 조성을 지향한다. 일명 ‘부산의 테크노밸리’다. 유치대상 업종은 융합부품소재, 정보통신기술, 첨단해양, 영상·콘텐츠 등이다.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1,000개 이상의 첨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른다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최적기!

첨단산업단지 조성은 남부권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청년층일자리 확보를 위해 시급한 과제다. 부산은 산업전환 적기를 놓치는 바람에 오랜 시간 동안 힘든 시절을 보냈다. 1990년대초반 국가산업의 중심이 중화학공업으로 넘어가는데도 경공업 위주의 경제구조를 탈피하지 못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는 신발 섬유의 경공업이 주도했고, 이후에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의 중공업이 성장을 주도했다.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인 제조업의 발전은 산업단지라는 든든한 뒷받침이 있어서 가능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의제로 4차 산업혁명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부산에는 거점 역할을 할 첨단산업단지가 없었다. 이를 확충하고, 지난 시절과 같은 산업전환 적기를 놓쳐 겪은 경제 쇠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남부권이 힘을 모아야 했다. 그렇게 시작된 사업이 센텀2지구다.

도심 접근성, 교통 등 최상 입지여건!

센텀2지구는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블록체인, 핀테크, 드론, 지능정보, 클린테크산업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다. 그런 첨단기술을 육성하려면 첨단산업단지가 필요하고, 또 우수한인재의 대거 유입이 필수적이다. 퇴근 이후 삶, 쾌적한 정주환경 등 워라밸(일·생활 균형)이 근로환경에 주요 요인으로 꼽히면서 도심 접근성은 매우 중요해졌다. 전통적인 제조업과 달리 ICT 등 첨단산업체는 고급인력 확보가 쉬운 도심에 있다. 그런 점에서 센텀2지구는 최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도시철도 4호선의 2개 역사(반여농산물시장역, 석대역)가 사업예정지 내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이에 더해 컨벤션센터 등 주요 기반시설이 주변지역에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센텀일반산업단지, 회동·석대 도시첨단산업단지, 금사공업지역 등 연관 산업지와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입지 여건이라 할 만하다. 부산도시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고, 2022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부산청년 부산에서 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