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의 자음만 모아보니, ㅂㅅㄷㅅㄱㅅ가 되었고 사이사이에 있는 ㅅ을 기울여보니 '바다가' 가 되었습니다.
부산도시공사의 또 다른 이름,
그리고 부산을 담은 책 '바다가'는
부산의 바다처럼 더 많은 것을 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도시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고 나누어 가겠습니다.
독자참여
지난호 독자의견&QUIZ
김미영_ 부산 북구
시원한 바다 사진 표지로 책을 책상 위에 두는 것만으로 상쾌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12~15 페이지에 걸쳐 오시리아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긴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부산도시공사에서 이렇게 딱 보여주니 ‘진짜 생기는구나’ 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으로 관광지 위치도 지도에 표시해 주셨는데 한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보통 홍보책자는 사진위주로 훑어보게 되는데 ‘바다가’는 실제 부산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고 반가운 곳들의 숨은 정보도 있어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다음 호가 기대됩니다.
이경현_ 부산 동래구
우리 사무실로 ‘바다가’가 왔습니다. 너무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이면 우리 아이들이 구경하고 뛰어놀 수 있는 테마파크가 부산에 생긴다니 너무 좋고 기대가 됩니다. 완공될 때까지 부산도시공사에서 많이 힘써주세요.
김영락_ 부산 연제구
‘바다가’의 뜻이 궁금했는데, 부산도시공사의 자음으로 어휘를 활용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케렌시아는 과연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 자문자답도 해 보았습니다. 기사, 시원한 사진, 그림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정도로 구성이 좋아 편집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싶습니다. 오시리아의 경우 그동안 이름만 알았지 무슨 뜻인지도 몰랐고, 주변이 그렇게 잘 가꾸어져 있다는 것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방문해 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남이_ 부산 금정구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전통시장은 언제 가도 정이 있고 활력이 넘칩니다. 부산의 전통시장들이 지역축제, 역사자원을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관광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바다가’에서 기획 취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기를 바랍니다.
YMB님_ 경북 포항시
‘부산동네’ 코너가 가장 좋았습니다. 서울, 부산 어디든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면 여기저기 카페에 대기업 브랜드 점포가 넘쳐납니다. 그에 비해 작고 오래된 골목에는 그 도시만의 깊고 진한 냄새가 배있어요. 그런 매력을 소개해주어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지도를 첨부해 독자들이 직접 찾아가는 데도 무리가 없도록 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신입사원 청년들의 인터뷰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무엇이든 ‘첫’ 직장, ‘첫’ 도전이 가장 아름답고 열정적이니까요. 한 가지 궁금했던 점은 공기업 입사가 대세다 보니, 부산청년들이 어떤 노력을 해서 입사할 수 있었는지 성취에 대한 부분도 알고 싶었습니다. 한 달 한 해가 가는 건 아쉽지만 따뜻하고 알찬 ‘바다가’를 받아보는 게 정말 기다려집니다. 다음 호에도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바다가에서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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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_ 부산 북구
시원한 바다 사진 표지로 책을 책상 위에 두는 것만으로 상쾌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12~15 페이지에 걸쳐 오시리아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긴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부산도시공사에서 이렇게 딱 보여주니 ‘진짜 생기는구나’ 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으로 관광지 위치도 지도에 표시해 주셨는데 한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보통 홍보책자는 사진위주로 훑어보게 되는데 ‘바다가’는 실제 부산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고 반가운 곳들의 숨은 정보도 있어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다음 호가 기대됩니다.
이경현_ 부산 동래구
우리 사무실로 ‘바다가’가 왔습니다. 너무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이면 우리 아이들이 구경하고 뛰어놀 수 있는 테마파크가 부산에 생긴다니 너무 좋고 기대가 됩니다. 완공될 때까지 부산도시공사에서 많이 힘써주세요.
김영락_ 부산 연제구
‘바다가’의 뜻이 궁금했는데, 부산도시공사의 자음으로 어휘를 활용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케렌시아는 과연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 자문자답도 해 보았습니다. 기사, 시원한 사진, 그림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정도로 구성이 좋아 편집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싶습니다. 오시리아의 경우 그동안 이름만 알았지 무슨 뜻인지도 몰랐고, 주변이 그렇게 잘 가꾸어져 있다는 것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방문해 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남이_ 부산 금정구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전통시장은 언제 가도 정이 있고 활력이 넘칩니다. 부산의 전통시장들이 지역축제, 역사자원을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관광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바다가’에서 기획 취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기를 바랍니다.
YMB님_ 경북 포항시
‘부산동네’ 코너가 가장 좋았습니다. 서울, 부산 어디든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면 여기저기 카페에 대기업 브랜드 점포가 넘쳐납니다. 그에 비해 작고 오래된 골목에는 그 도시만의 깊고 진한 냄새가 배있어요. 그런 매력을 소개해주어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지도를 첨부해 독자들이 직접 찾아가는 데도 무리가 없도록 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신입사원 청년들의 인터뷰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무엇이든 ‘첫’ 직장, ‘첫’ 도전이 가장 아름답고 열정적이니까요. 한 가지 궁금했던 점은 공기업 입사가 대세다 보니, 부산청년들이 어떤 노력을 해서 입사할 수 있었는지 성취에 대한 부분도 알고 싶었습니다. 한 달 한 해가 가는 건 아쉽지만 따뜻하고 알찬 ‘바다가’를 받아보는 게 정말 기다려집니다. 다음 호에도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