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참여

지난호 독자의견&QUIZ

바다가에서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퀴즈의 정답도 함께 보내주시면, 다섯 분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장○동(부산 북구)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살리기 앞장!’을 읽고 코로나19 위기가 우리를 위기와 공포 속으로 몰아넣으며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도시공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즉 임대료 지원, 마스크 공급, 기부&이익배당금 부산시 지원, 서면시장과 자매결연, 독거노인에 반려식물 및 생필품 전달, 화훼소비 진작, 임대아파트 방역 강화 등 무려 7가지 사업을 펼쳐 지역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노고와 정성에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감 사드립니다.

김○미(경북 경산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시장을 참 좋아해서 ‘서면시장’을 소개한 <부산동네> 코너를 가장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대형백화점에 밀려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온나(ONNA) 청년몰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과거의 명성을 넘어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읽는 내내 응원하게 됐습니다. 외삼촌께서 부산에 계서 자주 발걸음을 하는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과 함께 이제는 서면시장으로도 나들이 가봐야겠습니다. 특히 서면시장의 역사인 ‘칼국수’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최○지(대구 달서구)

‘센텀 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시작!’을 읽고 2020년 3월 말 그린벨트 해제가 심의 통과되면서 첨단산업단지가 본궤도에 진입해 기존 수도권 중심의 첨단산단에 대응할 수 있는 남부권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됨을 알게 됐습니다. 주거인프라와 교통여건까지 든든한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부·울·경은 물론 대구 등 남부권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길 바랍니다.

이○영(부산 기장군)

<고향 사람의 리스따뜨> 코너 전체가 유익했습니다. 고향사람들이 함께 변화하며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즐거워 보였고, 특히 예술인들이 제안한 ‘금사락’과 ‘포톤’도 창작만을 생각하는 그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월급 주는 그녀들의 이야기’ 주인공 두분 외에도 부산도시공사 직원들의 ‘리스따뜨’를 응원합니다^^

우○형(서울 영등포구)

‘내 삶의 출발점. 고향의 새 출발’ 기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의미도 이제 세월의 흐름 속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변화를 맞아 옛 모습과 발자취를 찾기 힘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고향에 대한 추억과 신념만은 그대로 영원히 지속되어 마음의 안식처 역할을 해 줄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녹산고향동산’은 10여 년 전에 도시 재개발로 옛 모습을 거의 잃어버린 제 고향을 떠올리게 합니다. 개발로 사라지는 고향 동네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강서구 주민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다가에서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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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오리시아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함께 계획된 배후 신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를 살려 계획한 녹색 도시다

(힌트: 18~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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