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소식

BMC 인터뷰 ②

부산의 일상을
만들어갈

2022년 부산도시공사
새내기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여름, 부산도시공사에 신입사원 27명이 입사했다.
일반직원 19명(행정 7명, 전산 1명, 토목 1명, 조경 1명, 건축 5명, 기계 1명, 전기 1명, 통신 2명), 경력직원 8명(아르피나 운영직 3명, 보건관리자 1명, 안전관리자 1명, 관리소장 1명, 사옥관리 2명)이 그 주인공이다. 열정과 패기로 부산의 공간과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갈 부산도시공사 새내기들의 포부를 들어본다.

노현정  l  경영지원실•사옥관리TF팀
사옥관리

부산시민의 주거복지와 도시개발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는 직원 분들과 선배님들의 조언, 배려 덕분에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작업 중에는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사옥이 항상 쾌적하고 청결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송아  l  경영지원실•사옥관리TF팀
보건관리자

올해 입사해 부산도시공사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일하다보니 적응하는 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생기는 직책이라 직원 분들도 생소하고 저 역시도 시행착오가 많겠지만, 직원 한 분 한 분을 제 환자라 생각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동진  l  경영지원실•사옥관리TF팀
사옥관리

사옥관리 TF팀의 일원으로 근무한 지 5달이 되었습니다. 항상 만나면 인사해주시고 어려운 것이 있는지, 고민은 없는지 먼저 다가와 주시는 팀장님.
항상 조언해 주시고 모르는 것은 직접 도와주시는 주임님. 늘 도움만 받는 지금이지만 언젠가는 저도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목  l  경영지원실•사옥관리TF팀
안전관리자

고향인 부산을 떠나 타지의 제조기업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공무원으로 업무 경력을 쌓은 뒤 경력직으로 부산도시공사 일원이 되었습니다.
일반기업의 유연성과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두루 갖춘 공사의 구성원이 되었다는 점에 굉장한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가 퇴직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도시공사가 되도록 선봉에 서겠습니다.

김은우  l  경영지원실•인사노무부
행정

부산도시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만드는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렙니다.
앞으로 미흡하더라도 열심히 업무를 배워가며 부산시민의 주거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특히 신도시 공간 창조와 감성적 주거복지라는 공사의 2대 비전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은  l  경영지원실•전산정보부
전산

어렸을 적 꿈이 만화영화의 영웅이었던 저는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하여 도시개발과 주거복지를 통해 부산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꿈을 이룬 기분을 느꼈습니다.
직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하고 부산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조성하여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시민의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경필  l  기전사업처•기계사업부
전산

부산도시공사의 신입사원으로 사보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신입사원의 장점은 열정과 습득의 유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령받은 부서에 빠르게 적응하고 알려 주시는 사항을 최선을 다해 배우겠습니다.
또한 더욱 성장하여 기계직으로서 부산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근무하겠습니다.

지영서  l  기전사업처•스마트사업부
통신

부산시민의 일원으로서 부산시민의 의식주인 ‘주’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 보람 있겠다고 생각해 공사에 입사하기를 꿈꿔왔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입사를 하여 수습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정규임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사원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정무찬  l  기전사업처•전기사업부
전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2주의 교육을 받는데, 교육 막바지가 되었을 때 다대5 영구임대아파트로 견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 현장에서 땀흘리며 입주자들을 위해 힘쓰시는 소장님들을 보면서 책임감을 느꼈고, 입주민들을 보며 부산도시공사가 진행하는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부산의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문혜수  l  기획관리실•법률지원부
행정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 입사를 꿈꿨습니다.
실제로 부서에 배치된 후 선배님들께서 각자의 업무에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제 업무를 잘해낼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오석민  l  기획관리실•혁신기획부
행정

입사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고, 업무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해라, 그리고 즐거움을 찾으라”고 하신 부장님의 말씀을 따라 ‘즐겁게 일 잘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하나하나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 물음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노상민  l  도시재생처•도시재생사업부
건축

최종 합격 소식을 확인하고 기뻐한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신입 사원으로 출근한 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입사하게 되어 마냥 기쁘고 설레었지만, 지금은 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어려움을 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노력하여 부산 시민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남  l  맞춤임대처•맞춤임대사업부
행정

제가 나고 자란 부산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도시공사에 지원했습니다.
맞춤 임대처에서 실제로 고객을 대하면서 저의 언행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오히려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임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보람을 가지고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정주상  l  미래전략실•건축기획부
건축

아직도 매일 아침 사옥으로 향하는 출근길이 얼떨떨합니다.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며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지원  l  복지사업처•공공임대사업부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부산도시공사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특히 공사 면접을 준비하며 주거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입사 후 복지사업처에 배치받아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업무에 더욱 열심히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곽명진  l  복지사업처•아르피나사업부
아르피나운영

처음 최종합격 결과를 확인했을 때는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7월 1일 첫 출근날 임용식과 함께 전 부서를 돌며 인사 할 때 선배 직원들의 입사 환영과 축하를 받을 때 비로소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며 느꼈던 막연한 기대감을 이제는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진완  l  복지사업처•아르피나사업부
아르피나운영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부산도시공사에 관심이 많았고 부산시민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꼈기에, 공사에 입사한 일이 더더욱 보람차고 기쁩니다.
이제 공사의 일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성희  l  복지사업처•아르피나사업부
아르피나운영

사회에서 나름 경력이 있었기에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자부심을 갖고 입사 했지만, 공공기관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업무 파악이 쉽지 않았습니다.
사회의 묵은 때를 벗고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익히며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공사의 일원이 되어
부산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최우식  l  복지사업처•주거복지사업부
관리소장

세 번의 도전 끝에 공사에 합격하게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입사 후 학장1지구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일반 아파트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에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규성  l  분양보상처•분양2부
행정

대학 진학을 위해 부산이라는 도시에 처음 왔던 스무 살 이후, 저는 평생 부산에서 보람 있게 근무하는 것을 꿈꿨습니다.
이런 제 꿈을 이루게 해 준 우리 공사에 대한 감사함과 시민들께 도움을 드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회사 생활에 임하겠습니다.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먼저 시민들과 선배님들을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하겠습니다.

김은채  l  시설관리처•시설관리2부
통신

우선 제가 나고 자란 부산의 발전을 이끌어 온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매일 우리 공사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알아가며 부산의 발전과 주거복지에 앞장서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 또한 느껴집니다.
시민들의 주거복지에 앞장서 온 우리 공사의 사업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워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여지현  l  안전관리단
건축

저는 올해 초 건축 직렬인 저의 전공을 살리면서 일할 수 있는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사회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았지만 부서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실수도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두 번의 실수는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류보경  l  재무관리처•계약부
행정

합격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최종합격까지 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른 회사 재무관리부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는데, 주임이라는 직함을 달고 재무관리처 계약부에 있는 제 모습이 아직 낯설기만 합니다.
최종 합격을 확인했을때 설레었던 감정을 잊지 않고,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부산도시공사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휘  l  주택사업처•주택사업1부
건축

동래역 행복주택, 그리고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부산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산도시공사에 매료되었고, 공사의 일원이 되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해 드디어 공사에 입사하게 되어 성취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우도연  l  주택사업처•주택사업2부
건축

행복주택 사업과 주거복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부산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부산도시공사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에 크나큰 기쁨을 느낍니다.
공사의 일원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여 더 나은 도시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회사생활에 임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안세현  l  토목사업처•단지사업2부
토목

취업을 준비할 때부터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원하던 공사에서 원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습 직원으로 업무 수행에 있어 많이 부족하고, 업무처리 속도도 느리지만 빠르게 적응하겠습니다.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저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수연  l  토목사업처•조경사업부
조경

입사 전부터 공공을 위한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공사의 업무에 큰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진 선배님들을 보면서 ‘20년 뒤에 나도 선배님들처럼 충분한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서 연차가 쌓일수록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