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서울시 관악구

천마산 산복도로를 따라 있는 전망대 4곳에서 바라본 부산의 다양한 밤 풍경을 글과 사진으로 만끽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부산의 도심과 바다의 전경은 부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에 충만했습니다. 조만간 부산 밤 풍경을 콘셉트로 ‘천마산로 전망대 야경 투어’ 기사를 안내서 삼아 설렘 가득한 부산 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

박○숙(경기도 오산시)

‘부산동네’의 경동 포레스트힐 아미4 행복주택 탄생을 환영합니다. 특히 과거 일제강점기 일본인 공동묘지였던 곳에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왕○영(부산시 금정구)

부산에 살지만, 부산에 대해 잘 모르는 부산시민으로서 부산도시공사의 <바다가> 사보가 참 좋았습니다. 부산핫플부터 구석구석 소개해 주신 내용들이 반가웠습니다. 특히 강서구에 대한 여러 정보들이 유익했습니다.

김○아(서울시 서대문구)

‘부산산업단지의 발전사와 의미’를 읽고 오늘날 도시가 발전하려면 먹고 사는 기반인 산업단지 조성이 꼭 필요하며 이로 인해 그 도시의 발전과 쇠퇴, 시민 삶의 질 향상 여부가 결정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부산도시공사가 진행할 산업단지 유치와 개발을 기대해봅니다.

이○숙(부산시 해운대구)

‘강서, 젊은 성장의 도시로!’를 읽고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부산에서도 변방에 불과했던 강서구도 이제, 곳곳에 조성된 산업단지, 기존 신항과 더불어 새로이 생겨날 가덕신공항이 완공되면 동북아복합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크게 기대됩니다.